안구건조증클리닉

눈물흘림증의 진단

40대 이상 중년 여성에 흔하고, 병으로 인식하기보다 노화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향이 있지만 고칠 수 있는 질환입니다. 실제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물 생성이 오히려 감소하므로, 40대 이후에 눈물흘림(고임)이 있다면 안과 검사를 통해 이 같은 질환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눈물흘림증의 진단01 눈물흘림증의 진단02

눈물기관

눈물분비계 (상수도)

  • 01

    지방층

    눈꺼풀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맨 앞쪽의 얇은 지방층(outer lipid layer)

    ▶ 눈물 증발 방지 보호막
  • 02

    수성층

    주눈물샘과 덧눈물샘에서 분비되는 두꺼운 중간 수성층(intermediate aqueous layer)

    ▶ 눈물 그 자체
  • 03

    점액층

    결막의 술잔세포에서 분비되는 얇은 뒤쪽의 점액층(inner mucin layer)

    ▶ 눈물층을 각막에 붙잡는 접착제 역할
눈물기관

눈물배출계 (하수도)

눈물기관

눈물길 배출이상

눈물길 배출로 이상으로 인해 눈물이 고여서 생기는 눈물흘림(Epiphora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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